비스포크 에어드레서가 삶에 여유를 선사하는 세 가지 방법

바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도착해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종일 입고 있던 옷을 벗어 던지는 일이다. 예전에는 단순히 옷장에 옷을 걸어 두기만 했다면, 이제는 ‘스마트’하게 의류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알레르기나 오염물질에 대한 케어는 물론 면, 시폰, 울, 가죽 등 의류의 소재별로도 특별한 케어가 필요하기 때문. 비스포크(Bespoke) 에어드레서는 이러한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스마트한 솔루션이다.

집안에 설치된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모습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됐다. 인공지능(AI)을 도입해 사용 패턴이나 날씨/계절에 맞춰 코스를 추천해 사용자의 수고를 덜고, 원하는 곳에 시간을 쏟을 수 있도록 배려한 것. 옷에 묻은 각종 유해 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도입된 안심 살균 기능도 눈여겨볼 부분. 해당 기능을 통해 일반적인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99.9%[1], 먼지벌레는 100%[2] 제거하고 옷에 밴 냄새도 99%[3] 잡아준다. 마지막으로 퍼클로로에틸렌(드라이클리닝 유해물질)을 제거해 줘 쾌적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다.[4]

놓이는 공간이 어디든, 사용자의 다양한 취향과 공간 사이즈에 딱 맞출 수 있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전면 패널도 매력적인 포인트다. 총 10가지 컬러[5], 4가지 소재, 2가지 사이즈[6]를 갖추고 있어 주변 가구 색이나 분위기에 어울리는 ‘맞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사용자의 일상에 스며들어 편리함을 더해주는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의 스마트 기능을 뉴스룸에서 세 가지로 정리했다.

비스포크 AI 에어드레서 작동 화면

#1 일과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을 때, AI 컨트롤로 ‘알아서’ 의류 케어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에 옷을 걸고, 나머지는 에어드레서에 맡겨 두기만 하면 된다. AI 컨트롤(AI Control) 기능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파악하고. 스스로 의류를 청정하게 케어해주기 때문. 사용자는 요리, 독서 등을 통해 나에게 주어진 소중한 여유를 즐기기만 하면 된다.

매번 정확한 코스를 고민하고, 골라야 하는 수고로움도 덜어준다. AI 패턴(AI Pattern) 기능이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코스나 설정 등의 습관을 기억하고, 에어드레서 전면 패널 컨트롤을 개인화해주기 때문. 사용자가 자주 사용하는 설정을 빠르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눈에 잘 띄게 표시해 주는 셈이다. 바쁜 하루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사용자들은 상단에 표시된 개인화 코스를 고민 없이 누르기만 하면 된다.

시작/종료 반가워요! 오늘도 기분좋게, 의류관리 완료! 사용안내 SmartThings 앱에서 의류별 관리법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공간제습 기능을 사용할 때는 에어드레서 문을 열어두세요 관리방법 안내 먼지 필터를 교체하세요 <1/2> 옷을 빼고 <시작/정지>를 눌러 내부 살균을 시작하세요 에러조치 인터넷에 연결하거나 공유기 상태를 확인하세요 서비스 센터에 문의하세요1588-3366 사용패턴에 맞춘 코스 추천 AI 주말 오전에 자주 사용한 코스를 추천합니다 AI AI가 나에게 딱 맞춘 똑똑한 의류 관리 완료! 날씨/계절에 맞춘 코스 추천 AI 습도가 높아 공간제습 코스를 추천합니다 AI 겨울맞이패딩코스를 추천합니다

#2 섬세한 의류 관리가 필요한 날, ‘내가 만든 코스’ 편리하게

힘든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와, 의류 케어를 위해 다시 세탁소로 향해야 한다면? 이보다 피곤한 상황은 없을 것.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아이템 별로 맞춤 코스를 제공해 사용자의 부담을 덜어준다. ‘스마트싱스 클로딩 케어’ 앱을 통해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가 만든 코스’ 기능이 바로 그것. 사용자가 케어 하고자 하는 의류를 선택하면, 맞춤형 관리 코스를 추천해주는 식이다.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이처럼 몇 번의 터치만으로도 민감한 관리가 필요한 의류를 맞춤 케어 해줘 특별한 옷을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게 해 준다.

맞춤코스 기능 실행 중인 스마트폰 UI 화면

#3 할 일이 산더미인 바쁜 오후, AI 기술로 의류 관리 최적화

사용자들이 다른 일에 온전히 전념할 수 있도록, 비스포크 에어드레서는 ‘AI 코스 연동’과 ‘AI 섬세 건조’ 기능으로 의류 관리를 최적화한다. ‘AI 코스 연동’ 기능으로 사용자의 삼성 스마트 세탁기의 세탁 코스가 끝나고 나면 가장 적합한 건조 코스를 추천해 줘, 사용자가 따로 신경 쓰지 않아도 케어를 마칠 수 있는 것. 세탁 코스에 맞춰 에어드레서에 가장 적합한 건조 코스가 입력되고, 신속하고 스마트하게 케어를 진행하는 식.

AI 코스 기능 연동 기능 활용 중인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와 세탁기, 건조의 모습

‘AI 섬세 건조’로 건조 기능도 대폭 강화했다. 도어에 내장된 습도 센서를 통해 옷의 습도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며 건조 정도를 체크하고, 전체 건조 소요 시간을 스마트하게 단축한 것. 최단 시간 안에, 건조와 구김 제거까지 해 줘 사용자의 여유 시간을 확보하고, 일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셔츠를 AI 섬세 건조 기능으로 관리 중인 비소프코 으에더르세어의 내부 모습


[1]인플루엔자 99.9 % 제거, 코로나 99.9 % 제거, 아데노 바이러스 99.9 % 제거, 헤르페스 바이러스 99.9 % 제거. 바이러스로 오염된 면직물(8cm × 8cm)을 셔츠에 부착하여 매일케어+안심살균 코스 작동 후 바이러스 활성 확인 시험임. 고려대학교 약햑대학 전임상학실 실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2]집먼지진드기, 곰팡이, 알레르기 유발 박테리아 제거. allergyUK(영국 알레르기 협회)의 BAF 인증 시험 기준 및 방법에 따른 결과로, 실사용 조건에서 다를 수 있음
[3]피리딘(담배), 이소발레릭애시드(땀), 발레르알데히드(삼겹살) 냄새 99% 제거. 매일케어코스 기준(15cm × 15cm) 표준 옷감에 냄새 물질을 과잉 오염(냄새 강도 5 이상)시켜 행정 후 남은 유해 물질의 농도를 측정하여 행정 전/후의 냄새 물질 양을 통해 효율을 계산한 결과이며, KS K0891 규격을 참고하여 실험 진행 및 옷감의 냄새 물질 저감율로 효율 도출
[4] 퍼클로로에틸렌(드라이클리닝 유해물질)
– 퍼클로로에틸렌(드라이클리닝 유해물질) 99% 제거
– 퍼클로로에틸렌으로 오염된 규격 원단(15cm x 15cm)을 제품에 넣고 매일케어 코스 작동
– 국제인증기관 Intertek 검증을 받은 자사 시험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5]일반용량 컬러: 크리스탈 미러, 새틴 베이지, 새틴 스카이블루, 글램 핑크, 글램 화이트, 글램 그리너리, 글램 썬옐로우, 코타 차콜, 코타 화이트
대용량 컬러: 크리스탈 미러, , 새틴 베이지, 글램 화이트, 글램 네이비, 글램 그리너리, 글램 썬옐로우
* 본 컬러는 한국 기준이며 국가마다 컬러는 다를 수 있음
[6]일반(3벌), 대용량(5벌)

:

가전제품뉴스비스포크비스포크 에어드레서인공지능
Last version fi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