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방치된 소형 폐가전제품. 정리하려고 마음먹어도 처리 방법이 애매해 쉽게 정리하지 못하고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폐가전제품은 재활용 과정을 거쳐 다른 자원으로 재탄생할 수 있는 만큼 적절한 방법을 통해 배출해주는 것이 좋다.
삼성전자는 7월 21일 한국환경공단과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 관련 업계와 ‘소형 폐가전 수거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맺고, ‘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삼성 디지털프라자에 확대 비치했다. 기존 180여 개의 삼성전자 서비스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었던 ‘소형 폐가전 수거함’을 이제는 전국 170여 개 삼성 디지털프라자에서도 만나볼 수 있는 것.
확대된 수거 체계 구축에 동참해 자원순환 활성화를 돕는 삼성전자의 노력을 아래 카드뉴스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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