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생명과 존엄성을 지키는 곳, 화장실. 하지만, 세계보건기구(WHO)와 유니세프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세계 인구의 절반 가량에 달하는 36억명이 화장실 부족이나, 안전하지 않은 정화처리 시설로 인해 그 존엄성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게 현실이다.
이들의 안전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삼성전자가 나섰다. 빌 & 멜린다 게이츠재단의 요청에 따라 지구 난제 해결에 동참, 지난 3년 간의 연구과정을 거쳐 ‘세상에 없던 변기(Reinvented Toilet)’를 탄생시킨 것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삼성전자의 의지와 기술력이 만들어 낸 혁신, 그 특별한 여정을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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