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바다를 지키는 삼성전자의 아이디어

갤럭시를 통해 만나는 지구를 위한 친환경 혁신

삼성전자는 제품 품질을 유지하면서 환경의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폐어망 소재로 만든 재활용 플라스틱을 갤럭시 S23 시리즈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2023년 한해 동안 약 15톤* 이상의 폐어망을 수거하고 재활용 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 추정치 기반의 수치임

갤럭시 S23 울트라, 친환경을 입다

갤럭시 S23 울트라에 적용된 재활용 플라스틱 (폐PET) 부품 케이스 프론트 Case Front 후면 글라스 Back Glass (Deco Film)

갤럭시 S23 울트라에 적용된 재활용 유리 부품 전면 스크린 Front Screen

갤럭시 S23 울트라에 적용된 재활용 플라스틱(폐어망) 부품 내부 S펜 커버 (S Pen inner Cover) 하단 스피커 모듈 Bottom Speaker Module(Lower)

갤럭시 S22 시리즈 부품에 적용된 것을 시작으로, 갤럭시 S23, 버즈, 태블릿, PC 등 다양한 갤럭시 기기에 폐어망 재활용 플라스틱이 활용되고 있다.

갤럭시 S22 울트라 - 사이드 키 브래킷(Side key bracket), S펜 커버 내부 부품(S Pen inner cover)

갤럭시 Z 플립4 - 사이드 키 브래킷(Side key bracket)

갤럭시 버즈2 프로 - 브래킷 배터리 홀더(Bracket Battery Holder), 브래킷 데코 프론트(Bracket Deco Front), 브래킷 PCB 크래들(Bracket PCB Cradle)

갤럭시 Z 폴드4 -사이드 키 브래킷(Side key bracket), 디스플레이 커넥터 캡 (Display Connector Cap)

갤럭시 북3 - 하단 내부 케이스(Case Upper Inner Down)

한화컴파운드: 폐어망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연구개발에 힘쓰고 있다. 삼성전자와 협업을 통해 친환경 제품 생산 뿐 아니라 해양 생물 보호에도 기여할 것, DSM: 스마트폰 업계 최초로 폐어망 재활용 소재 (Akulon® RePurposed)를 사용한 삼성전자의 노력이 다른 업계에도 영감을 주어 해양 환경 보존에 일조할 것으로 확신

해양 폐기물 재활용 소재를 갤럭시 제품에 적용한 삼성전자,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인정 받아 세계적인 어워드 수상

2022 SEAL* 비즈니스 지속가능 어워드 수상, 2023 소셜 임팩트 어워즈** 지속가능성 캠페인 부문 수상

*SEAL(Sustainability, Environmental Achievement and Leadership):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환경단체로, 2017년부터 지속가능한 미래와 환경 발전을 주도하는 우수기업을 선정해 시상, **PR News 주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 및 인물 선정해 시상하는 어워드

폐어망 재활용 소재 사용은 해양 생태계 보존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기존 방식 대비 탄소배출량을 저감할 수 있다.

25% - 플라스틱 1톤을 생산할 때 폐어망을 재활용하면 줄일 수 있는 탄소배출량 *본 평가는 삼성전자의 파트너사로서 갤럭시에 사용하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생산 공급하는 한화컴파운드가 시행한 평가 결과임, 120그루 - 폐어망 재활용을 통해 제품 생산 시 기존 방식 대비 30년생 소나무 120 그루 심는 효과*

*출처 : 국립산림과학원 중부지방 소나무 기준(2019년 7월)

영상 디스플레이 사업부는 TV 소비 전력은 물론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022년부터 TV 신모델 후면 커버를 포함, 전 제품에 재생플라스틱 사용을 확대해 온실가스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AMSUNG ViewFinite S8 모니터와 리모콘

삼성전자는 2022년 뷰피니티 모니터에 이어, 2023년 라이프스타일 제품의 솔라셀 리모트 브라켓에도 해양 플라스틱 폐기물 재생재를 적용했다. 또한, 2023년 솔라셀 리모트 커버에는 약 24%의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했다*. *보드 전체 부품 무게에서 차지하는 비중

24% - 솔라셀 리모컨 외관에 재생 플라스틱 24% 적용

삼성전자는 2022년 글로벌 친환경 아웃도어 브랜드‘파타고니아(Patagonia)’, 해양 보호 비영리 연구기관 ‘오션 와이즈(Ocean Wise)’와 협력해 미세 플라스틱을 저감할 수 있는 세탁 코스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환경 보호는 물론 옷감 손상까지 줄이는 혁신기술로 다시 한 번 위상을 다졌다.

SAMSUNG patagonia - 삼성전자는 2023년 2월, 친환경·인공지능(AI) 기능이 대폭 강화된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와 건조기를 출시했다.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에는 파타고니아와 협업한 미세 플라스틱 저감 코스가 국내 최초 적용됐다.

미세 플라스틱 저감 코스는 삼성의 독자적인 ‘버블 워시’ 기술을 통해 세탁 시 의류에서 떨어져 나오는 10㎛(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미세 플라스틱 배출량을 최대 60%까지 저감*할 수 있다.

60% - 미세 플라스틱 발생량 60% 저감, 30% - 옷감 보호 최대 30% 개선

*미세 플라스틱 저감 : WF25CB******모델, 미세플라스틱저감 코스와 표준코스 비교, 40도, 폴리에스테르 후드티 2kg 옷감 기준. 비영리조직인 ‘오션와이즈’ 인증 결과로 실사용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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