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우리를 세상과 연결해주는 매개체다. 사람들은 TV를 통해 직접 경험하지 못한 세상을 보고 느낀다. 미디어 콘텐츠가 다양해지면서 TV를 즐기는 방법 또한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눈과 귀가 불편한 이들은 TV 속 세계와 만나는 것조차 쉬운 일이 아니다.
삼성전자는 누구나 스크린 앞에서 동일한 ‘시청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접근성’ 기술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화면 컬러를 조정해 풍부한 색감을 보여주는 기술부터, 수어 화면을 200%까지 확대하고, 자막의 위치를 사용자가 원하는 곳으로 옮길 수 있는 기술까지. 스크린 앞에서 단 한 사람도 소외되지 않도록 ‘모두를 위한 TV’를 위한 노력이 담긴 삼성전자의 접근성 기술들이다. 모두 함께 TV를 즐길 수 있게 돕는 기술들을 아래 뉴스툰에서 확인해보자.
*씨컬러스 앱은 삼성 스마트TV 전용 앱스토어인 ‘앱스(Apps)’에서 다운로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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