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이거스의 랜드마크로 떠오른 ‘스피어(Sphere)’에 갤럭시 언팩 티징 영상이 현지시각 1월 8일 모습을 드러냈다.
높이 약 112m, 지름 약 160m로 세계 최대 규모의 구형 공연장인 ‘스피어‘ 외부에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LED 스크린이 설치돼 있다. 이 거대한 구형의 LED 스크린에 갤럭시 신제품을 예고하는 영상이 떠올랐다. 이번 갤럭시 티징 영상은 360도 어느 위치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이 입체적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마블스튜디오의 슈퍼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가 다른 차원의 포털을 여는 장면이 흥미롭게 등장해, 새로운 갤럭시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새로운 모바일 AI 시대를 예고하는 이 매력적인 영상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전 세계 주요 랜드마크에서 삼성과 갤럭시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는 MX사업부 담당자들이 ‘스피어’ 갤럭시 티징 영상의 제작 비하인드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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