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그래픽] [CES 2024] 똑똑한 초연결 일상이 만드는 놀라운 미래

삼성전자가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에서 AI 기반으로 한층 편리해진 초연결 일상을 경험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존을 마련했다. 사용자가 좋아하는 게임 장르를 파악하고 최적의 게임 환경을 알아서 구현해 주는 AI부터 운동,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 삶의 질을 높여주는 AI까지. 수 많은 관람객들이 다양한 일상 시나리오와 체험 이벤트가 가득했던 이 곳을 찾았다.

삼성전자가 제안하는 AI 기반 초연결 일상은 이전의 삶과 어떻게 다를까. 아래 인포그래픽을 통해 스마트싱스가 제공하는 5가지 연결 경험을 확인하고, CES 2024 ‘스마트싱스 존’ 현장 스케치 영상에서 그 모습을 자세하게 만나보자.

▲ CES 2024 삼성전자 전시관 스마트싱스 존 전경

▲ 스마트싱스 존을 찾은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쉽고 빠르고 안전한 캄 온보딩(Calm Onboarding)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삼성전자는 제품 초기 연결 단계에서 고객의 개입을 최소화하여 누구나 쉽게 기기를 연결하는 캄 온보딩 기술을 지속 강화하고 있으며, 그 개념을 제품 구매 단계까지 확대했다. 이제는 제품을 구매하면 배송 현황이 고객에게 공유되고, 제품을 설치하면 바로 스마트싱스에 연결될 수 있게 된다.

▲ 다양한 파트너사와 함께 하는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코시스템을 바라보고 있는 관람객. 스마트싱스는 생태계를 지속 확장하면서 삼성전자 기기를 넘어 타사 기기와의 연결 경험을 강화하며, 패밀리 케어, 집안 관리,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방면에서 누구나 편리하고 간편하게 스마트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 스마트싱스 존 관람객들이 집안 곳곳에 설치된 기기들을 간편하게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싱스 ‘맵 뷰(Map View)’ 기능을 체험하고 있다. 스마트싱스 맵 뷰는 공간 AI 기술로 우리집 도면을 직접 그리거나 로봇청소기를 통해 맵핑한 후, 조명·온도·공기질·에너지 등 집안 기기들의 상태를 스마트싱스 앱에서 직관적으로 파악하며 편리하게 관리하는 기능으로, 올 3월부터 3D로도 제공된다.

▲ 더욱 강화된 스마트싱스 ‘패밀리 케어(Family Care)’ 기능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관람객들. 스마트싱스 패밀리 케어 기능은 멀리 떨어져 사는 부모님의 하루 첫 활동을 스마트싱스 연동 기기를 통해 감지한 후 알림을 보내 주어 가족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활동 감지 기기를 냉장고에서 TV 등으로 확대하며 소중한 부모님의 안부와 상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강화하고 있다.

▲ 삼성 TV와 갤럭시 워치 연동 기반으로 시선 분산 없는 운동 경험까지 가능하다. 사용자가 원하는 유튜브 영상이나 TV 프로그램 콘텐츠를 감상하면서, 갤럭시 워치에서 운동 시작을 누르면 심박수, 칼로리 소모와 같은 데이터가 TV 화면 상단에 오버레이 되어 실시간으로 정보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 운동을 잠시 멈출 땐 자동으로 요약된 운동 데이터가 나타나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홈 트레이닝을 즐길 수 있다.

▲ (왼쪽) 스마트싱스 존에서 게임 챌린지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는 관람객들, (오른쪽) 사용자가 좋아하는 게임 장르와 어울리는 화질과 음질을 AI 기반으로 분석해 세팅해 주는 ‘AI 오토 게임모드’와 스마트싱스 기반의 조명 자동 세팅을 통한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경험하고 있는 관람객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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