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ces of Galaxy] 세계적 장애인 단거리 선수 ‘요하네스 플로어스’ 이야기(The Road Ahead)

독일을 대표하는 장애인 단거리 육상 선수 ‘요하네스 플로어스(Johannes Floors)’는 18살 때 처음으로 의족을 달고 뛰었다. 요하네스의 달리기는 새로운 시작이나 다름없었다. 지금껏 깨닫지 못했던 세상을 경험했을 뿐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도 발견했기 때문이다.

요하네스가 오늘날 세계적인 육상 선수가 될 수 있었던 데는 호기심과 결단력을 바탕으로 기본기를 열심히 숙달한 것도 있지만, 정교하게 설계된 훈련과 더불어 큰 영향력을 끼치고자 했던 그의 강한 열망이 크게 작용했다.

이제 요하네스는 의족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고 패럴림픽을 넘어 다음 세대들이 보다 나은 세상을 마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한다. 그의 이야기를 아래 영상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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