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보호종료 청소년 홀로서기 돕는 ‘삼성 희망디딤돌’ 이야기

만 18세가 돼 보육원을 나와야 하는 보호종료 청소년은 한 해 평균 2,600여 명. 모든 게 낯설고 두려운 이들이 사회에서 안전하게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손을 내민 곳이 있다. 바로 ‘삼성 희망디딤돌’이다.

지난 2014년 시작된 삼성 희망디딤돌은 보호종료 청소년에게 거주지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기초 금융 교육, 직업 체험 교육, 진로 상담 등 다채로운 경험을 제공하며 자립을 지원한다. 지금까지 삼성 희망디딤돌을 거쳐 간 청소년은 8,500여 명. 홀로서기가 두려운 만 18세 청소년들이 거주지 고충을 덜고 자립 훈련에만 힘쓸 수 있도록 삼성 희망디딤돌이 교두보가 된 셈이다.

삼성 희망디딤돌에서 이제 막 자립 훈련을 시작한 입소자부터 지난 2018년 퇴소해 어엿한 사회인이 된 퇴소자까지 이들의 이야기를 영상에서 만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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