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삼성전자는 갤럭시의 브랜드 사운드 ‘오버 더 호라이즌(Over the Horizon)’을 최초 공개했다. 이후 ‘오버 더 호라이즌’은 벅찬 설렘을 전했던 처음의 느낌을 유지한 채 편곡과 재구성을 거쳐 매년 새로운 감성을 더해갔다.
올해 새롭게 공개된 ‘오버 더 호라이즌’은 세계적인 아티스트 BTS의 멤버 ‘슈가’가 작업을 진행해 특별함을 더했다. 세계 각국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사용자들이 미지의 여정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는 모습을 아티스트 슈가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 슈가는 “이번 작업에선 ‘어떤 일이 펼쳐질지 모르지만, 가슴을 열고 무한한 가능성을 받아들이자’라는 메시지를 담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평선 너머 장애물을 넘어, 함께 꿈꾸고,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돕는 응원의 사운드, 2021년 오버 더 호라이즌. 그 편곡을 담당한 아티스트 슈가의 인터뷰 영상을 아래에서 만나보자.
* 슈가가 재해석한 2021년 오버 더 호라이즌 링톤은 갤럭시 단말 업데이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1].
[1]링톤 지원 여부는 지역, 모델에 따라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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