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청소년의 날] 삼성전자와 글로벌 청소년들이 함께한 꿈과 도전 이야기

청소년은 미래를 이끌 주역이다. 이들이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미래를 마주하고 도전하기 위해선 잠재 역량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 필수다.

삼성전자는 청소년이면 누구나 배경, 성별, 능력, 개인적 여건과 관계없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자격이 있다는 믿음 아래, 청소년들의 취업 역량을 돕는 ICT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8월 12일, UN이 지정한 ‘세계 청소년의 날(International Youth Day)’을 맞아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뉴스룸이 소개한다.

international youth day

체계적인 ICT 교육과 STEM 지식으로 진로 탐색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 "IoT 분야 지식 쌓아 원하던 곳에 취업했어요. 미래 기술에 관심 있다면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 꼭 지원하길 바라요" 엠레 몰라후세인오글루 (2021년 교육생)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터키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서 제공하는 IoT(사물인터넷)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관련 지식을 쌓고, UNDP 멘토를 포함한 전문가들에게 취업과 미래에 관한 조언도 얻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만나 관계를 맺고 소통하는 방법도 배웠어요 덕분에 수료 후 원했던 글로벌 통신사에 취업했고 지금은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 모델을 개발하고 분석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IoT를 비롯한 미래 기술에 관심있고 다양한 국제 경험을 쌓고 싶은 사람이라면 꼭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 자원하라고 말하고 싶어요.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의료 기기를 개발하고 싶어요. 남녀노소 제약 없이 기술의 혜택을 받는 세상이 왔으면 합니다" 카르멘 자야티 (2021년 교육생)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 이탈리아 태국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적이 있어요. 그 당시 인공 기관이나 장기를 이식해야 하는 환자가 많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이들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하던 중, 삼성 이노베이션 캠퍼스에 참여했고 이곳에서 스마트 바이오 센서와 스마트 의료기기 분야의 최신기술을 배울 수 있었어요. 이곳에서 배운 지식을 주춧돌 삼아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경제적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큰 부담 없이 인공 기관을 이식받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STEM 지식 활용해 어르신들 위한 앱을 만들었어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단 점이 뿌듯했습니다" 포터 고등학교 학생들(2020-2021년 솔브 우승) 솔브 포 투모로우 미국 펜데믹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면서 온라인 활동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이 상황을 매우 힘들어하신다는 걸 알게 됐어요. 이분들이 외부 세상과 다시 연결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 결과 삼성 솔브 포 투모로우에 참가했습니다. 이곳에서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지식을 배우며 어르신들이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젠브릿지라는 앱과 웹사이트를 제작했습니다.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데 뿌듯하고, 수상까지 하게 돼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양질의 교육으로 소프트웨어 인재로 성장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 &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 "체계적인 SW교육 적분에 금융 분야 개발자라는 취업 목표를 이룰 수 있었어요. 4차 산업 시대 걸맞은 역량을 계속 키워 가겠습니다" 이형창 (4기 수료생) 청년 SW 아카데미(SSAFY) 한국 경제학 전공자라 IT 분야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많지 않았지만,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의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 덕분에 관련 지식을 차근차근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금융 분야에 개발직군으로 취업하는 등 목표도 이뤄냈고요.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에서 교육을 받았다는 점이 취업 시장에서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앞으로도 4차 산업 시대에 적합한 역량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SW와 디자인 씽킹 교육 덕분에 귀가 불편한 친구의 의사소통을 돕는 마스크를 만들 수 있었어요. 모든 과정을 스스로 했다는 게 뿌듯해요!" 김도연, 윤채연 (2020년 대회 수상) 주니어 SW 창작대회 한국 저희에겐 귀가 불편한 친구가 있어요. 항상 마스크를 써야 하는 요즘, 이 친구가 마스크 때문에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걸 알게 됐습니다. "말한 내용이 마스크에 자동으로 보이면 어떨까?'란 생각을 줄곧 하던 차에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에 지원했어요. SW와 디자인 씽킹 교육,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방법을 배우면서 마침내 우리가 원했던 마스크를 만들어 냈습니다.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는 다른 곳과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해 나가는 게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요. 상상이 현실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방향을 제시해주고 응원해 주시는 것도 이 프로그램에서만 경험해 볼 수 있는 장점이랍니다.
더 많은 청소년의 이야기는 삼성전자 사회공헌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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