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명한 화질, 풍부한 사운드, 강력한 내구성까지… ‘더 테라스’와 함께한 하루

야외 활동이 어려운 요즘, 발코니나 야외 정원과 같이 개인적인 실외 공간을 활용하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5월, 이처럼 개인적인 실외 생활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야외에 놓고 사용할 수 있는 아웃도어 TV ‘더 테라스’와 ‘더 테라스 사운드바’를 선보였다. 방수, 방진과 선명한 화면으로 뛰어난 활용성과 시청 경험을 선사하는 더 테라스. 실제 사용 모습은 어떨지, 더 테라스와 함께하는 4인 가족의 하루를 따라가 보자.

* 본 콘텐츠 이미지는 이해를 돕기 위해 연출된 이미지입니다.

물놀이도 걱정 없이 신나게, 음악과 함께 즐기는 수영

더 테라스가 설치된 정원의 미니 풀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남매

밖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어려워진 요즘. A 씨는 아쉬워하는 아이들을 위해 정원에 미니 풀장을 설치했다. 일반 TV라면 아이들이 사방으로 쏘는 물이 걱정돼 TV와 멀리 떨어진 곳에 풀장을 배치해야 하지만, 더 테라스라면 걱정 없이 원하는 곳에 위치를 잡을 수 있다. 더 테라스는 IP55에 해당하는 방수∙방진 설계와 -31°~50°라는 극한의 날씨에도 견딜 수 있는 강력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기 때문. 덕분에 아이들은 평소 즐겨보는 애니메이션 영상과 함께 마음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더 테라스 사운드바와 스마트폰을 연동시키는 장면

풀장과 함께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또 하나의 선물, 바로 신나는 음악이다. 더 테라스 사운드바는 210W의 압도적인 출력과 강력한 베이스를 선사하는 내장 우퍼, 최첨단 와이드레인지 트위터로 실내에서 음악을 듣는 것과 같은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특히, 사운드바에 스마트폰을 탭 하면 듣던 음악을 사운드바로 재생할 수 있는 기능도 갖추고 있어 선곡도 편리하다.

햇빛에도 선명하게 즐기는 QLED 화질, 맛있는 음식과 즐기는 영화

더 테라스가 설치된 정원에서 고기를 구워먹는 가족들

물놀이로 한참 시간을 보내고 나니 슬슬 배가 고파진다. 캠핑 분위기를 내며 고기를 구워 먹기로 한 A 씨 가족은 영화 한 편과 함께 즐거운 바비큐를 즐겼다.

더 테라스를 쓰기 전에는 ‘밝은 햇빛 아래서 TV가 잘 보일까?’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그런 걱정은 말끔히 사라졌다. 직사광선에서도 밝은 화면은 물론 어두운 화면까지 선명히 볼 수 있었기 때문.

더 테라스는 한낮에도 편안하게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평균 2,000니트(Nit), 최대 4,000니트 이상의 밝기를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외부 조도에 따라 자동으로 최적의 화면 밝기를 조절해주는 AI 최적화 기능, 화면에 반사되는 빛을 줄여주는 눈부심 방지(Anti-reflection) 기술로 높은 시인성을 제공한다.

타이젠 엔진의 스마트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별도의 OTT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 TV 자체만으로 인기 프로그램이나 영화를 바로 감상할 수 있는 것도 더 테라스만의 장점이다.

더 테라스로 펼치는 한판 승부, 야외에서 즐기는 콘솔 게임

더 테라스가 설치된 정원에서 게임을 즐기는 부부

신나게 뛰어논 아이들이 낮잠에 빠진 시간, 부부는 둘만의 시간을 이용해 설거지 담당을 정하기 위한 승부를 펼쳐 보기로 한다.

더 테라스는 매번 설정을 바꾸지 않아도 게임에 최적화된 화면과 사운드를 스스로 제공하기 때문에 게임을 즐기기에도 제격. 특히 ‘동작 선명화 기능’은 게임 중 발생하는 잔상이나 흐릿함을 최소화해 게임을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탭 한 번으로 모바일 속 사진이 TV로, 더 테라스와 함께 떠나는 추억 여행

탭뷰를 활용해 스마트폰의 사진을 더 테라스에 연동

더 테라스 설치 후, 정원에서는 A 씨 가족만을 위한 사진 상영회가 열리곤 한다. TV 옆면에 스마트폰을 살짝 부딪치면 스마트폰 속 화면을 TV로 옮겨주는 ‘탭 뷰[1]’를 활용해, 가족사진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것. 스마트폰 화면에 옹기종기 모여 앉거나 여기저기 스마트폰을 돌리지 않아도 돼 편리할 뿐 아니라, 큰 화면으로 표정이나 숨은 디테일도 자세하게 포착할 수 있다.

더 테라스가 설치된 정원에 가족들이 모여 함께 사진을 보는 모습

뿐만 아니라 더 테라스는 TV 화면을 분할해 스마트폰과 동시에 실행할 수 있는 ‘멀티뷰[2] 기능’도 지원해 다양한 방법으로 모바일 콘텐츠를 큰 화면에서 즐길 수 있다.

실내 공간만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TV가 야외로 나오니, 또 다른 재미가 생겨났다. 바비큐 파티를 즐기면서 보는 영화, 시원한 바람을 느끼면서 듣는 노래, 노을과 함께 보는 추억의 사진까지. 집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이 특히 늘어나는 요즘, 더 테라스와 함께 개인 야외 공간에서도 보고, 듣고, 즐기는 경험을 누려보는 건 어떨까?


[1]갤럭시 안드로이드 8.1 이상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하며, TV와 스마트폰이 켜져 있을 때만 이용 가능
[2]화면 미러링 호환 장치(Android 4.2 이상)와 에어플레이 2 호환 장치를 지원함. 에어플레이 2는 iOS 12.3 이상 혹은 macOS 10.14.5 이상의 OS가 필요하며, 일부 소스 또는 앱은 멀티뷰를 지원하지 않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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