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된 열화상 카메라, ‘소방관의 눈’이 되다

전국에서 발생하는 화재 사고는 매년 4만 건.

‘이그니스’ 열화상 카메라는 현직 소방관 한경승 씨의 제안에서 시작되었고 삼성전자에서 전담팀까지 만들어 개발·제작한 보급형 열화상 카메라다. 이후 소방관들의 피드백을 받아 화면 크기와 배터리 성능을 개선한 ‘이그니스 비전’을 선보였다.

2017년부터 삼성전자에서 전국 소방서에 총 2천 대(이그니스 1,000대, 이그니스 비전 1,000대) 기부한 열화상 카메라는 소방관들의 눈이 되어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작업을 한층 수월하게 도울 예정이다.

아이디어에 가치를 더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삼성전자의 ‘이그니스 비전’ 열화상 카메라 스토리는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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